"원장님, 저는 이제 50인데요

예전에 방광염을 앓은적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소변이 자주 마렵고요..화장실을 자주 가는데요

요새는 화장실에서 소변보고 화장지로 딱고나와도

소변이 한,두방울씩 새요 ㅠ.ㅠ

자꾸 소변이 팬티에 묻어나니 냄새날까도 겁나구요.

한방으로도 낫나요?"

안녕하세요~

대전 크로바한의원 원장 신기남입니다.

요즘은 환갑을 지나도 나이들었다고 하면

기분이 나쁜 시대구요

그만큼 젊게 사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런 분들에게도 남다른 고민이 있는데요

남자분들의 경우, 전립선 문제,

여자분들의 경우 요실금 문제입니다.

화장실에서 오줌을 화장지로 딱고나도

떨어지는 소변때문에

팬티에 조금씩 지리게 되는데요

주로 젊은 분들보다는 노화가 진행되는

40~50이후의 환자분들에게 많이 생기고요

출산을 겪는 여자분들에게 아무래도 많이 생기는 편이긴 한데요

전립선쪽에 문제를 겪는 남자분에게도 비슷한 문제가 생기긴 해요

처음 한,두번에는 그냥 그려러니 하다가

자꾸 의식하게 되고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요실금,유뇨(遺尿)증상이 심해져서

냄새가 심해지기도 해요

오줌냄새가 심해지면 대인관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소변을 지린다싶으면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대개 소변을 지리는 경우,

요실금,방광과민증,야간뇨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고요

여자분들의 경우

처음에는 케겔운동등을 하기도 하고

각종 영양제를 먹어보기도 하고요

흔히 말하는 이쁜이 수술도 고려하긴 하는데요

수술자체에 겁먹는 경우도 있지만,

수술해도 재발되는 경우가 많아서

한방치료를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신허(腎虛)로 인해서 방광괄약근의 힘이 약해지면서 많이 생기는데요

한방에서는 유뇨(遺尿),뇨실금(尿失禁)의 증상에

보신(補腎)하는 각 체질별 한약에

축뇨(縮尿) 시킬수 있는 한약재를 첨하여

처방합니다.

물론 사암침과 면역 약침을 병행해서 치료하면

좋은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축뇨 시키는 한약재는 

대표적으로 상표초,금앵자,익지인 등의 약재가 있고요~

방광약실매선요법도 효가 좋습니다.

대전 크로바한의원

원장 신기남

주소;대전 서구 둔산중로 66,304호(둔산동,메트로팰리스)

상담전화;042-488-2229

카톡상담;@크로바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