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로바한의원입니다.

너무 너무 심심하고 할 일 없을때가 있지요^^;;

크리스마스 연휴도 지나갔는데,

연휴에 할 일도 없고, 

애인도 없다면 시간 보내기 좋은 소설 추천합니다.

전 드라마보다는 책 읽는게 좋은 스탈인데

생각 할 거리가 많은 명작보다는

술 술 잘 읽히는 웹소설이 좋네요 ㅎㅎ

웹소설로는 핸폰으로 볼 수 있는

문피아나 조아라, 카카오페이지를 

주로 이용하는데

오늘 추천하는 소설인 스타 메이커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한 소설이에요

이 소설을 읽으면서 젤 잘했다고 생각한거는

늦게 발견해서 완결 후 볼 수 있었다는거에요

완결 안 난 재미있는 소설은

너무 감질난다는거

100원씩 결제하면서 너무 짧은(?) 분량과 

그 뒤가 넘 궁금해서 

하루에도 몇번씩 후편이 나왔는지 들락날락 하는데

이 소설로 일찍 발견했다면

그랬을거 같더라구요 ㅎㅎ

스카 메이커는 랩스타 후속편으로 나온

샤이나크님의 소설인데요

요즘 나온 연예인소설은 주인공이 가수나 배우인 경우가 많은데

이 소설은 주인공이 스타를 만드는 프로듀서가 직업이네요

물론 주인공이 연예인보다 더 잘생겨서 연예인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다는거가 

함정이고요

음악에 대해서 천재성을 발휘하고

절대음감을 지닌 주인공이

스타를 발굴하고 키워내는 과정이 넘 재미있게 그려지는 소설이고요

또한 음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한 과정으로

본인이 나쁜짓을 하는데,

이 나쁜짓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는게 약간의 함정이죠 ㅎㅎ

또한 주인공을 도와주는 빅~머니를 가진 세계적인 부자 멜빌과의 

우정이 정말 재미있게 그려졌어요

프롤로그에 나온 주인공의 천재적인 음악에 대한 재능을 발견한

천재 피아니스트 강윤섭보다

오히려 멜빌이 더 조연급으로  어울리는거 같더라구요

좀 더 스케일을 크게 하다면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도 재미있을거 같은

소설입니다.

만약 2박3일 아무 생각없이 책만 보고싶다면

강추 하고 싶은 스타 메이커 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크로바한의원입니다.

오늘의 추천소설은

특이하게 축구소설이지만

축구선수가 아닌 스카우터가 주인공인

이서간님의 현재 문피아 연재소설인

'최고의 축구선수로 만들어 드립니다입니다.

현재 제가 재미있게 보고있는

에이전시가 나오는 소설은

조아라에서 나오는 라이즈리얼님의 내 눈에 스카우트와

이 '최고의 축구선수로 만들어드립니다'인데요

주인공 두명 다 남들의 눈에는 보이지않는 

축구능력치를 알 수 있게 되면서

특급 에이전시, 스카우트로 

발전해 가는 소설인데요

두 소설다 어느 하나 개연성이나, 설정등이 완벽하다고나 할까요

주인공과 더불어 주인공들이 찾은 축구선수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주면서

최고의 선수로 만들어준다는 말처럼

최고로 만들어주는 소설이에요

특히 최축만의 소설은

타고난 재능은 떨어지지만 

본인의 꾸준한 연습으로 그 한계치에 도전하는

데이비드 워커의 캐릭터에 애정이 가요~~

그 외 부주인 크리스..

재능만점이지만 주인공이 아니었으면

축구도박에 잘못 걸려들어

축구인생을 끝낼뻔했던 부주인공

크리스의 동생 에린과의 섬도 재미있어요~~

한편 한편 100원이 아깝지않게 결제하게 만드는

스포츠 소설이에요~~

안녕하세요~~

크로바한의원이에요^^

축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라이즈리얼님의 더 앤서(The Answer)를 읽고

축구소설에 매력을 느꼈는데요

더 앤서에서는 환타지적인 요소가 없고

주인공이 천부적인 축구재능을 만개해 가는 과정을 풀어냈는데요

이번 내 눈에 스카우트는

평범한 주인공이 축구를 하는것이 아니라

환타지적인 요소로

요즘 유행하는 선수들의 

축구능력을 볼 수 있는 스카우트의

능력을 얻으면서 시작하는데요

주인공 주변의 잠재능력은 있으나

그 능력이 사장된 선수들이

재능을 펼 수 있게 스카우트의 능력을 발휘하여

훌륭한 축구선수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입니다.

라이즈리얼님의 특유의 필력과

축구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소설이구요

처음에 곳곳에 나온  복선들이 

어떻게 짜임새 있게 

한치의 어그럼도 없이

풀어내는 능력에 감탄을 하면서

읽는 소설이에요

한번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2박3일 휴가을 맞이해서

어디 가지않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집에서 보내기 좋은 소설이에요~~

안녕하세요~

크로바한의원이에요

여름휴가 시즌이네요

저희 한의원도 담주 월욜부터 수욜까지 휴가인데요

폭염에 어디 나가면 고생인데

이럴때 아무 생각없이 읽을

야구스포츠 소설 추천합니다 ㅎㅎ

이블라인 님의 홈플레이트의 빌런

현재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소설인데요

이블라인 작가님의 전작 마운드의 짐승이 투수가 주인공이었다면

이번 소설 주인공 홍빈은

포수입니다~~

요즘 거의 모든 환타지 소설에 등장하는

회귀소설이구요

주인공은 요정의 도움으로 코리언리그에서 3000개의 안타를 쳐서

자기 데뷔전에 돌아가신 부모님을 보고 싶어

회귀를 결정하는데요

오히려 부모님보다는 메이저리그에 가고싶어

회귀를 결정한듯 하긴해요 

부모님 얘기보다는 메이저리그 필리스구단 이야기가

거의 95% 이상이구요

주인공 홍빈은 요정의 도움(?)으로

메이저리그에서 현재는 천하무적의 힘을 발휘하는 중이고요

이 소설의 매력은

필리스구단의 매력적인(?)인 팬들

필리건이라고 불리는 팬들과 한국팬들의 댓글들 같아요

또한 이블라인님의 유머감각이 뛰어난 덕분에

한회, 한회 웃음포인트가 작렬합니다.

워낙 뛰어난 능력으로 주인공이

조금씩 강해지는 소설은 아니지만

유머감각이 뛰어나고 

뛰어난 야구실력을 메이저리그를 뒤흔드는

한국선수에 대한 대리만족을 확실히 느끼실거에요~~

휴가때 아무생각없이 

부담없이 술 술 읽기  좋아요

안녕하세요~

크로바한의원입니다.

오늘의 문피아 소설 추천은

니콜로님이 쓴 초인의 게임입니다.

니콜로님의 필력은

경영의 대가,마왕의 게임등에서 충분히 증명되었는데요^^

초인의 게임은

일단 주인공 서문엽이 짱 강한 소설인데요

요즘 유행하는 회귀소설과 반대로

주인공이 지구를 구한 후 

다시 돌아왔는데, 회귀가 아닌 시간이

20년이 훌쩍 지난후 겪는 스토리입니다.

주인공 서문엽은 일단 정의로운 스타일이 전혀 아닌

약간 깡패(?)스러운

남의 눈치를 전혀 안보는 타입..

여기서 주인공 어드밴티지가 

지구를 구한 용사에게 주어진

면책권..사람을 패도 전혀 문제가 없고

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도 전혀 문제가 없는

면책권이 있다는것^^

이게 이 소설에게 재미를 주는 포인트에요

면책권이 있으니

재벌손자나 싸가지 없는 애들을

맘껏 시원하게 패도 문제가 

전~혀 없다는것

여기서 사이다를 얻는 포인트구요

또 하나는 주인공은

게임처럼 남의 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것

이것으로 20년뒤 게임세계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다는것~~

물론 주인공이 짱 강하기때문에

고구마를 먹을 일이 전혀 없이

사이다를 드실 수 있는

소설이에요~~

킬링타임 소설로

짱 추천인

초인의 게임 입니다.~~

안녕하세요~

대전 크로바한의원이에요^^

오늘의 추천소설은

회귀,게임,현대판타지가 짬뽕처럼 섞인 소설

디다트님의 '킬 더 히어로'입니다.

일단 이 소설의 장점은

주인공이 과거로 회귀하면서

온갖 던전,몬스터,플레이어의 정보를 이용하여

얍삽하게 강하져 가는 스토리를

맞깔나게 읽게 만드는 소설이에요

특히 주인공을 돕는 두 캐릭터

한명은 오세찬이라는 캐릭터..

돈도 많고 정보도 많지만 한푼의 돈도 아까워서 

선물로 들어온 쵸코파이와 라면으로 끼니를 떼우는 캐릭터^^

또 다른 한명은 

이름은 이진아라는 아름다운(?) 여자 캐릭터 같지만

우락부락한 몸빵 캐릭터

두 캐릭터와 조화로움이

이 소설을 매력있게 만드는 것 같아요

요즘 현대판타지 소설은

후광이라는 신적인 존재가 있어서

주인공들을 관찰하면서

도와주는게 일반화 된거 같아요

이 일반화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히게 만드는게

디다트님의 장점 같구요

매 회 주인공을 힘들게 한다고 

뒷이야기를 쓰지만

절대 주인공이 고생안하는

사이다 같은 소설이라 좋은거 같아요~~

사이다 소설 짱!!

안녕하세요~~

대전 PIBRO한의원이에요

오늘의 현대판타지 추천 소설은

주인공이 넘 강해서 절대 고구마를 먹지않는

시원시원한 사이다를 들이키는

'나는 귀족이다' 소설이에요

현재 조아라에서 연재되는 소설인데

소설 시작은 2012년 6월

조아라 노블레스에서 연재를 시작했는데

엄청 인기를 끌었지요

2016년부터 연재를 중단했는데

마무리를 안하다가 

2018년 4월부터 외전형식으로 연재를 시작했네요

나는 귀족이다를 쓰신 실탄 작가님은

필력이 짱이여서

약간 뻔한 전개이지만

다른 양산형 소설보다 재미가 있는 소설이에요

연재중단때 쓴 리미트리스 드림도 무지 재미있게 읽긴했어요

이 작가님의 단점은 약간 끝이 흐지부지하게 마무리 되는것과

주인공의 능력이 점점 강해져도 

넘 강해져서 발란스가 맞지않는 점인거 같아요

그래도 주인공이 강하다보니

글을 읽고 있는 중에

고구마 먹는 꽉 막힌 기분보다는

시원한 사이다를 먹는 기분이라 좋은 소설이구요

이 소설을 읽다보면

시간이 언제 지나가는지 모르게

지나가는

시간 떼우기용으로 넘 좋은 소설이란 점이지요 ㅎㅎ

안녕하세요~!~

대전 PIBRO한의원이에요^^

오늘의 재미있는 환타지 소설 추천은요

여주인공의 성격이 매력적인

모카바다님의 '제국의 시녀'입니다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기다리면 무료로 연재되고 있는중이고요

화,금 일주일에 이틀씩 업로드되는데

넘 연재주기가 느려서 안타깝습니다 ㅎㅎ

제국의 시녀는

여느 클리셰소설처럼

회귀와 악녀의 변천소설인데요

레오나라는 제국을 말아먹는 황비의 시녀가

황비가 정권을 잡도록 막후실세로 활약하여

결국 제국이 망하고 죽으면서 회귀하는

소설인데요

황태자의 자식을 죽게하면서

그에 대한 죄책감으로 

회귀 후에는 그런 후회를 하지않기위해

제국도 살리고, 황태자도 살리기 위해

애를 쓰는 소설인데요

남주인공이 황태자의 들이댐도 

꿋꿋하게 피하는 레오나의 당참이 매력적이구요

또한 남주인공보다

나차라는 말이 더 남주보다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오는 소설이에요 ㅎㅎ

다만 스토리 전개가 약간 느리고

거인족에 대항하기 위해

능력은 있으나 써먹지 않는 황태자때문에

약간 고구마를 드실 수 있구요

이제 황태자가 정신을 차렸으니

사이다를 기대하고 있는 소설이에요

모카바다님의 필력이 좋고

여주인공이 매력적인 캐릭터여서

보고도 후회하지않을 소설이에요~~

안녕하세요~

대전 PIBRO한의원이에요^^

오늘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로맨스판타지 소설

냥이와 향신료님의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추천 할게요^^

이 소설은 처음에 조아라에서 무료연재 되었다가

카카오로 넘어오는 바람에 몇달 공백기가 있다가

새로 연재중인 소설이에요

아주 아주 아름다워서 남자들의 황제, 공작등의 사랑을 받던

황후와 닮은 주인공 메르헨..

이 메르헨은 14살 어린나이에 공작남편과 결혼해 4남매의 계모가 되는데요

첫 등장이 남편이 죽고 4남매와 공작가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음모에 의해 살해당하고

흔한 클리세인 회귀를 하면서 

하나 하나씩 음모가 밝혀지는 추리로맨스판타지 소설입니다.

사실 이 소설은 한편, 한편 연재되는 글을 읽기가

넘 감질나서 모았다가 보는게 최선인데요

기다리면 무료로 읽을 수도 있지만

그걸 기다리지 못해 결국 결제해서 읽게 되는거 같아요 ㅎㅎ

그래야 냥이님과 같은 작가님이 돈을 벌긴하겠지요~~

처음에는 3살(?)어린 아들과의 로맨스일까 걱정했는데

아들 친구와의 로맨스가 진행중입니다 ㅎㅎ

냥이와 향신료 작가님의 필력과

짜임새 있는 설정과

묘하게 음모가 밝혀지면서

회귀전 왜 살해가 되었는지가

슬슬 밝혀지는것이 책 읽는 재미의 포인트 같아요~~

추리 로맨스 판타지 소설을 원하신다면

읽으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안녕하세요~~

대전 PIBRO한의원이에요^^

오랜만에 판타지 소설 추천드려요~~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는 현대 판타지 소설

싱숑님의 전지적 독자 시점 이란 소설이에요

현재 문피에서 유료연재되는 소설이구요

89편정도 나와 있는 작품이에요

제가 싫어하는 소설은

개연성이 없고, 

작가님들이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아서

너무 독자들에게 설명글이 많은 글,

이 책이 그 책 같고, 그 책이 저책 같은

약간 표절 같은 소설,

인기 있으면 남들 따라 하는것 같은 양산형 소설,

어떤 경우는 초등생이 쓴 듯한 

읽는 시간이 아까운 소설이 있네요^^

그런 와중에 재미있는 소설을 찾으면

정말 '심봤다'라는 느낌이 들고

하루종일 기분이 좋습니다.

싱숑님의 소설

전지적 독자시점은

'멸망한 이후의 세계' 후속편 같은 느낌이 드는데

멸망한 이후의 세계을 읽지않고도

읽을 수 있는 소설이에요

김독자라는 이름의 주인공이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란

소설을 근 10여년에 걸쳐서 

혼자 유일하게 읽고 난 후

갑작스럽게 소설처럼

변하는 세계에서 살아남는 과정을 쓴 소설인데요

이 책은 요즘 한창 유행인

소설속으로 주인공이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소설이 그대로 현실로 변하는 이야기입니다.

싱숑님의 필력이 넘 좋구요

특히 앞, 뒤 개연성이 뛰어나서

소설을 읽으면서 

작가님의 상상력에 감탄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주인공 이름이 김독자인것은

책을 읽은 사람이

회귀한 것 같은 어드밴티지를 가질 수 있는 소설이기 때문이지요~~

자신있게 추천하는 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