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생리가 몇달 안나오더니

얼굴에 열이 오르고

사춘기때도 나지않던

여드름이 생겼어요ㅠ.ㅠ

병원에서는 조기폐경이 의심된다고 하는데,

생리가 안나오면 여드름이 나나요??

여드름도 낫고 생리도 나오게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대전 PIBRO한의원이에요

40대에 생리가 몇달씩 안나오는 경우

조기폐경, 즉 난소기능부전이 증상이 생길 수 있고요

정상적인 생리기능에 장애가 생기면서

피부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겨

여드름까지 생길 수 있어요

난소기능부전은 

흔히 30~40대 여성의 조기폐경으로 연결되어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요

우울증,심계,불면등으로까지 발전되기도 하는데

간혹 피부의 열독으로 인해

여드름 및 문제성 피부질환까지 유발하기도 해요

한방에서는 난소기능 부전으로 인해

생리가 안나오고 여드름이 나는 이유를

1)간화(肝火)

심한 스트레스나,즉 화병으로 인해서

위로 열이 오르고

아래가 약해지면서

정상적인 생리기능에 장애가 생기고

화로 인해서 피지선까지 독소가 쌓이는

경우가 생겨요

2)신수부족(腎水不足)

자궁이 약하거나 면역기능이 저하된 분들이

피로, 과로등으로 인해

신장의 진액이 마르고 뿌리가 약해지면서

신수가 부족해져 생리가 안나오고

위로 떠있던 열을 식혀주지 못해

피지선을 자극해서

여드름및 문제성 피부질환으로 만들어요

3)비기허(脾氣虛)

소화기가 약한 분들중

음식물 섭취장애,소화장애로

중초가 막혀

비장의 비주섭혈(脾主攝血)과 통혈의 작용에

문제가 생겨

자궁에 혈액이 부족해지고

위로는 피지선을 자극하여

생리도 나오지않고 피부도 안좋아져요

생리가 안나오는데, 왜 여드름이 생기느냐면

사람의 몸은 따로따로 분리되어 있지않아요

한곳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곳까지 영향을 끼쳐서

여기저기 안좋은곳이 나타나는것이지요

특히 자궁쪽이 안좋으면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고 

특히 턱선이나 목부위에 여드름이 나타나기도 해요

이 문제를 여드름 따로 자궁기능 따로 치료하는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원인을 따져서

그 부분만 없애준다면

생리기능도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여드름도 좋아져요

갑자기 생리가 몇달씩 안나온다면

사춘기때도 안나오던 여드름이

30대,40대 나타난다면

한의원에서 상담받아 보시길 바래요

대전 피브로한의원

원장 신기남

주소;대전 서구 둔산동 1405 메트로팰리스 304호(대전 시청역 1분거리)

도로명;대전 서구 둔산중로 66,304호(둔산동,메트로팰리스)

상담전화;042-488-2229

"원장님,

여드름 안전하게 짜는 요령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대전 PIBRO한의원이에요

여드름치료를 시작한지 20년이 되어가네요

여드름 치료를 하면서

환자분들이 하는 나쁜 행동중

여드름을 잘못 짜거나 손대서

여드름이 심해지거나,

자국이나 상처가 심해지는 경우에요 ㅠ.ㅠ

여/드름이 나면

그 부위가 가렵거나, 아프고

웬지 자꾸 손대고 싶기때문에

자꾸 만지게 되고

그러다보면 손대게 되어서

치료를 힘들게 하지요

또한 본인이나 주위 가족, 친구들이

잘못된 습관으로 여드/름을 짜다보니

더 안좋아지는 경우도 많구요

여드름뿌리까지 잘 짜는 요령은

1.여드름이 지금 짤 시기이지 판별하기

가장 먼저 여드름을 잘 짜기 위해서

이 여드름이 건드려야 하는 여드름인지,

익을때까지 기다려야하는 여드름인지 구별하는거에요

어느정도 익어서 여드름이 나올 준비가 되어 있는

여드/름은 건드려도 되는데

그렇지 않은 여드름을 건드리면 여드름이 안에서 터져서

염증이 심해지면서 패인자국이나 주위피부까지 색소침착이

생기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짤 수 있는 여드름은

노랗게 익은 경우,여드름구멍이 생긴 경우,좁쌀여드름의 경우로 구별 가능해요

결절성여드름이나 낭종성여드름의 경우

구멍이 생길때까지 기다려야해요!!!

2.여드름 구멍을 잘 찾기

일단 짤 수 있다고 구별되면 여드름 구멍을 잘 찾아서

솜털이 난 방향으로 소독된 니들로

구멍을 살짝  찔러서

압출을 쉽게 해주는것이 좋아요

이때 출혈이 안되게 하는것이 좋구요

3.여드름 짤때 피부를 아기처럼 다루기

여/드름을 짤때 힘껏 누르거나 압출하면

여드름이 잘 짤 수 있을거 같은데요

여드름은 절대 힘으로 짜면 안되요

나올 준비가 되어 있는 여드름을

아기 다루듯, 계란 다루듯 부드럽게 양쪽에서

소독된 코메도나 면봉으로 눌러주는것이

좋아요..

힘으로 누르면 오히려 주위 근육이 경직되어

나올 여드름이 도리어 들어가게 됩니다.!!

4,마지막 뿌리까지 확실하게 짜기

피지덩어리는 호리병 모양으로 생겼어요

작게 나오다가 큰 덩어리가 나오면

여드름이 다 나왔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큰 덩어리모양 뒤에 마지막 뿌리가 있어요

이 뿌리까지 제거해야

여드름이 반복적으로 나오는것이 방지됩니다.

이상과 같이

20년 여드름치료 임상경험으로

여드름 짜는 요령을 알려드렸는데요

여드름 짜는것은 생각보다 쉽지않고요

될 수 있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함부러 짠 여드름이

평생의 상처를 남길 수 있으니까요^^;;

대전 피브로한의원

원장 신기남

주소;대전 서구 둔산동 1405 메트로팰리스 304호(시청역 5번출구)

도로명;대전 서구 둔산중로 66,304호(둔산동,메트로팰리스)

상담전화;042-488-2229

지루성피부염은 전 인구의 3~5%가 앓고 있는 유병율이 높은 질환으로, 피지분비 과도로 인한 유분과다, 여드름, 울긋불긋 홍조증, 가려움, 따가움, 건조함등의 증상을 수반하는 포괄적인 난치성 질환입니다.

또한 지루성피부염으로 인한 모발의 건조, 두피의 가려움 및 탈모증상까지 수반하여 20~30대 젊은이들을 고민케 하는 질환입니다.

지루성피부염의 증세는 얼굴 번들거림,세안후에도 나타나는 하얀각질, 붉으스레한 얼굴, 가려운 증세 또는 진물나는증세, 심지어 스테로이드 남용 등으로 얼굴 보습작용이 있는 각질층의 붕괴되어 건조한 얼굴피부, 얼굴 딱지지는증세, 기타여드름과 그 모양이 유사한 형태의 좁쌀모양의 붉은 홍반이 얼굴이나 목아래 가슴 상부 등윗부분 등에 나는 제반 젊은이의 피부 트러불을 통털어 쉽게 지루성피부염이라 임상가에서는 그렇게 불립니다.

지루성피부염의 원인으로는 아직 원인이 다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호르몬의 영향에 의한 피지의 과다분비, 스트레스 및 급격한 정신적인 긴장, 과로 및 과도한 음주, 지나친 냉난방 및 환경오염, 기타 면역현상 및 유전적인 원인으로 들수 있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을 한방적으로 보면 심열, 폐열, 간열등의 화, 열의 질환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나 열의 이상과잉으로 몸에 독소가 쌓이고 발산이 되지 않아 피부나 두피의 염증 및 독소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피지분비에만 중점을 두어 피부스켈일링이나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면역을 떨어뜨리는 피지조절제나 항생제 처방보다는 피부재생력과 면역력을 키워줘 여러 가지 증상을 복합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한방에서는 겉과 속을 함께 다스리는 방법으로 한약으로 피지분비도 줄이고, 한방특수요법인 오토매직스템프시술, 열부항, 왕뜸요법, 고주파, 침등의 시술로 지루성피부염을 치료합니다.

그래야 여드름이나 탈모등의 후유증을 적극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를 이해서는 지루성 피부염을 잘 알고 많이 치료해본 한방전문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지루성피부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첫째,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피해야합니다.

둘째,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식품의 섭취를 제한하고, 과도한 음주를 제한해야합니다.

셋째, 정확한 피부세안 및 두피의 청결상태를 도모해야합니다.

넷째, 충분한 휴식과 깊은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 피부트러블, “우쥬 플리즈 꺼져줄래?”

이데일리 | 기사입력 2008.06.19 09:50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지난 17일 올해 장마의 시작을 알리는 비가 내리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다. 하루 종일 내리는 비를 보고 있자면 마음까지 우울해지기 일쑤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우울해지게 만드는 것은 장마철 피부트러블.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올 장마는 예년보다 4일, 평년보다 2일 빠르게 시작됐다. 또한 올 장마 기간 강수량은 예년과 비슷하지만 기온은 평년에 비해 다소 높은 평균 19∼26도로 평년과 비슷해 무더울 전망이다.

장마가 평년보다 이틀정도 빨리 찾아오면서 각종 질병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쾌청한 날의 습도에 2배가량 되는 고온다습한 장마철 기후는 곰팡이나 세균을 잘 자라게 하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피브로한의원에서는 "덥고 습한 장마철 기후가 계속되면 피부가 끈적이고 번들거리게 되며, 끈적이는 피부에 먼지에 포함된 유해물질이나 세균이 잘 달라붙는다. 또한 세균 번식에도 좋은 조건이 되어 각종 세균성 피부염을 비롯한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 꼼꼼한 세안이면 장마철 피부질환은 저 멀리
피브로한의원은 장마철 피부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청결'을 꼽았다. 외출 후에는 철저한 세안으로 피부에 달라붙어 있는 각종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 주어야 한다.

먼저 피부타입에 맞는 자극이 없는 폼클렌징 적당량을 충분히 거품을 내어 1분이나 2분정도 문질러 마사지 해주면 모공 속에 쌓여 있는 유해물질과 피지가 세척되기 용이한 상태가 된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세게 문지르면 세안이 더욱 잘 될 것이라는 생각에 힘주어 문지르는 경우가 있는데 피부를 위한 다면 삼가야할 행동이다. 이는 피부에 자극을 주어 각질이 일어나거나 피부질환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 비오는 날에는 자외선이 있다? 없다?
정답은 '있다' 내리쬐는 햇볕이 없기 때문에 방심하기 쉽지만 비오는 날에도 자외선은 지면으로 70~80%가 전달된다. 따라서 평소와 다름없이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 발라 피부를 보호해 주어야 한다. 또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자외선 차단제는 한번 바르면 하루종일 유지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백 속에 넣고 다니면서 30분마다 덧발라 주어야 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메이크업 제품에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으로 선택한다면 더욱 좋다.

▷ 여름철 공공의 적 - 땀
장마철의 후덥지근한 날씨에는 땀과 피지분비가 더욱 활발하다. 땀과 피지는 모공을 막아 피부트러블을 일으키고 땀에 포함된 노폐물은 피부에 자극을 주고 부패하여 악취를 유발한다. 이럴 때일수록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땀을 흘렸다면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좋으며 샤워 후에는 잊지 말고 물기를 제거해 주어야한다. 또한 샤워 후에는 땀에 젖은 내의나 속옷을 다시입는 것은 절대 금물이며 그때그때 바로 갈아입는 것이 좋다.

(도움말 : 피브로한의원 )

여름 휴가준비는 다 되셨나요? 여드름 흉터 없이 깨끗한 피부로

OSEN | 기사입력 2008.06.05 10:35

1 여드름 색소,흉터 치료전

2 여드름 색소 8회 치료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