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에 담이 결렸어요'

'등부위가 아프고 뻐근해요'

'날개죽지부터 목까지 아파요'

 

안녕하세요~

대전 크로바한의원 원장 신기남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본

담결렸을때가 있지요

 

목에 담이 들기도 하고,

등부위에 담이 들기도 하고

허리에 담이 들기도 하고요

 

담이라는 글자를 한문으로 보면

'痰'이라고 해서 노폐물을 뜻해요

담 결렸다는 말은 근육의 심한 뭉침,

즉 뒤틀림, 꼬임을 말하는데,

자세가 잘못 됐을때,

피곤할때, 스트레스 받을 때

자주 일어나지요

 


심한 담이 결렸을때는

근육의 움직임에 심한 제약이 걸려서

일상적인 동작 자체가 불가능해서

앉거나 서거나 걷는 등의 행동이 힘들어지고요

아주 심한 경우 119에 실려 갈 정도의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심한 담이 아니라도

가벼운 동작 제한이 있고,

통증으로 인해 수면을 깊게 못들고

일상적인 생활이 힘들어져요

 

일반적인 경우

담이 결렸을때 뼈에 이상이 생겼나해서

엑스레이 촬영등 검사를 하는데,

뼈의 문제는 아니고요

 

이런 경우는 양방에서 치료하는것보다

한의원 치료가 빠릅니다.

 


담이 결린거는 근육의 뒤틀림으로 인해

혈액이 정체되고 혈액이 정체되면

어혈이 발생하여

통증을 유발하므로

빠르게 담을 치료할려면

어혈을 풀 수 있는

부항요법, 침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통증하면 정형외과만 생각하시는데,

통증 치료에 한의원 치료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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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크로바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