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눈주위 비립종 방치하지 마세요

"원장님, 저희 아이가 10살때부터 눈주변으로 비립종이 생기더니

점점 번져요.

지금은 본인도 거울보고 신경을 많이 쓰는데,

침으로 되나요?"

 

안녕하세요~

대전 크로바한의원 원장 신기남입니다.

비립종은 여드름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압출이 쉽지않고 

침으로 제거해보면 작은 좁쌀모양처럼 동글동글하고 

딱딱하게 생겼는데요

이 비립종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생해요

특히 아이들의 경우 피부가 약하고 얇은 경우

더 두드러져보이고요

주로 눈주위나 이마 주변에 많이 발생합니다.

 

어릴때 태열이나 아토피를 앓았던 경향이 있는 아이들에게

더 자주 생기구요.

비염이나 천식,기관지염을 앓는 학생들에게 

비립종이 더 자주 생기는 편입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침을 무서워하는 나이인데도

비립종을 빼러 와서는 잘 참고 견디는 편이에요

그만큼 애들한테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특히 여자 아이들의 경우 얼굴에 뭐가 올라오면

무척 신경을 쓰기때문에 일찍 치료해주는게 좋구요

 

비립종의 경우 몇개 안생겼을때 빨리 치료해줘야지

방치하면 점점 번지구요

또한 비립종 자체가 커져요

초기 비립종은 만져보면 피지가 희고 부드러운 반면

오래 방치된 비립종은 약간 누렇고 좁쌀알갱이처럼 딱딱하게 만져져요

 

또한 비립종 위로 각질이 두껍게 쌓여서

빼기도 쉽지않고요.

환자분들이 집에서 빼볼려고해도 빠지지않고

흉터만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립종의 경우 레이저로 뺀다는 생각만 하셔서 피부과를 우선 고려하는데

침으로 빼는 분들이 훨씬 재생이 빠르고

깔끔하게 빠진다고 좋아들 하십니다.

요즘은 많이 알려져서 비립종이나 사마귀, 점등을

침으로 뺄 수 있다고

알고들 오셔요

간혹 모르는 분들도 시술 하시고 나면

놀라워 하세요~~

 

아이들 비립종 몇개 안생겼을때 조기에 치료해주시고요

어른들의 경우에도 너무 방치하지마시고

빨리 치료하는게 좋아요

넘 뺄게 많으면 하루에 빼기가 넘 힘드니까요~~

대전 크로바한의원

원장 신기남

주소;대전 서구 둔산중로 66,304호(둔산동,메트로팰리스)

상담전화;042-488-2229

카톡상담:@크로바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