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로바한의원 원장 신기남입니다.
40대 이후의 어머니들이나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기를 낳고 난 뒤 산후조리를 잘 못한 후
찬 기운에 노출된
엉덩이 부분만 시리다던지,
손목만 시큰거린다던지,
무릎에 바람이 들었다거나
배만 차다던지,
한부위만 유독 차가워서 고생하시는 경우를 봅니다.
이런 경우에는 하루, 이틀 지난 것이 아니라
몇달, 몇년,몇십년이 경과한 질환이라는거지요
요즘에는 산후조리를 예전 어머님 세대보다는
신경을 쓰지만
여름 같은 경우 에어컨이나
바람을 쐰다던지,
무심코 사용한 관절등에
무리가 와서 산후풍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후풍 증상은
관절부위가 시큰거리고 아프다던지 하는 것도 있지만
찬 기운에 노출된 부위만
유독 시린 느낌이 들거나, 차갑다,시큰거린다라고 표현을 해요
차갑다.시리다.시큰거린다는 표현은
그 부위에 따뜻한 혈액이 잘 돌지 못하고
흐름이 늦어질때
나타나요
우리 몸은 혈액은 쉬지않고 흐르고 있지만
노폐물이 끼거나 어혈이 생기거나
차가운 기운이 있어서
순환장애가 생길때
차갑다, 시리다, 시큰거리다라는
이상감각을 표현하시는 거에요
이상감각을 느낄때
본인은 불편하지만,
검사상 나타나지는 않는 분들이 많구요
이 증상을 방치할때 점점 심해져서
몇십년된 증상으로 고생하시는거지요
한방에서는 검사상 나타나지않는
시리다, 시큰거리단, 차갑다등의
이상감각의 산후풍 치료에
침,면역약침, 한약등으로
치료하구요
특히 동양인들에게 산후풍으로 인한 이상감각 증상이
많아서 경험의학이 발달된 한의원 치료가
특화되었다고 할 수 있지요
이민세대나 외국에서 출산한 한국분들중에
한국식 산후조리를 못한 분들이
나중에 고생하고 후회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이상감각으로 인한 고생하시는 분들은
한의원 치료를 받아보시길 권해요~~
대전 시청역 크로바한의원
원장 신기남
카톡상담;@크로바한의원
상담전화;042-488-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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