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흉터, 한방으로 맑은 피부로 - 대전 여드름 흉터 전문 피브로한의원

귤껍질 같은 보기 싫은 여드름흉터, 한방으로 환하고 맑은 피부로

• ‘피부미인’, ‘동안’, ‘백텐(Back Ten)’, ‘안티에이징’, ‘쌩얼’ 등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가 각광받는 시대에서 여드름이나 여드름흉터로 골머리를 썩는 사람들은 점점 설자리가 없어진다.
  청춘의 상징인 여드름, 하지만 여드름이 지나간 자리는 긴 후유증에 시달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얼굴에 붉은 색 흔적이 남거나 갈색 또는 흑갈색의 색소가 침착된 여드름 자국은 비교적 쉽게 치료 할 수 있는 경우이지만, 여드름 흉터는 피부가 정상 피부 면보다 깊게 패인 것이기 때문에 치료하기가 쉽지 않다.

  여드름 흉터는 대부분 여드름을 손으로 함부로 짜다가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손톱에 묻어있던 세균에 감염돼 곪거나, 짤 때 잘못하여 피부의 일부가 떨어져 나감으로써 생기는 것이다. 겉으로 보기엔 자그마한 흉터처럼 보이더라도 여드름 흉터는 빙산의 일각과 같이 겉에 드러난 것에 비해 속으로 굉장히 깊고 넓은 염증을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한번 생긴 흉터는 쉽게 치료되지 않는다.

  자세히 관찰해보면 귤껍질 같이 울퉁불퉁한 피부는 함몰된 부위뿐만 아니라 주위조직도 두껍게 변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피부미인, 좋은 피부가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매끄럽고 고운 피부를 갖기를 원하는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여드름 흉터는 여드름만큼이나 커다란 고민의 대상이다.

  우선 염증성 여드름이 났던 자리에는 피하 모세혈관이 충혈되거나 파열되어 붉은 자국이 남아 정작 여드름 고민보다 여드름 때문에 붉은 얼굴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붉은 자국이 이미 갈색의 색소침착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한방 약침 요법으로 이나 해초박피로 미백효과를 줄 수 있다.

  정작 치료가 좀 더 어려운 것은 여드름 자국보다는 여드름 흉터. 여드름이 많이 났던 피부가 얽어 보이고 귤껍질처럼 보이는 것은 함몰된 여드름 흉터 때문이며, 모공 또한 넓어져 전체적으로 마치 얼음송곳에 찔린 것처럼 우둘투둘한 피부상태가 된다. 멍게나 분화구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남몰래 흠칫 놀랐던 경험은 여드름 흉터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일일 것이다.

  화농성, 결절성, 응괴성 여드름을 방치하거나 무리해서 눌러 짜다가 진피층까지 피부조직을 괴사시켜 발생한 여드름 흉터는 한방에서 단계별로 치료를 한다. 한방치료는 피부표면에 도장침으로 자극을 주어 새살이 흉터를 채워지게 하는 원리인데, 이때 약침을 같이 주사하여 효과를 배로 증가시킬 수 있다. 또 필링을 추가하여 피부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해줌으로써 흉터제거는 물론 피부탄력을 증가시키고 미백효과를 줄 수 있다.

  자체개발한 도장침으로 효과적인 여드름치료를 한다는 평을 받고 있는 피브로한의원에서는 “여드름이나 여드름 흉터 모두 단편적인 피부 표면의 문제가 아니므로, 체질에 맞추어 단계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얼굴에 남아있는 여드름 흉터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자신감을 크게 상실하고 있다면, 빠른 시일 안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도움말=피브로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