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 PIBRO한의원이에요^^;;

예전에 환타지소설을 읽는 방법은

책을 사거나,아님 대여점에서 빌리는 방법이 있었지요

하지만 요즘은 컴과 스맛폰이 발달한 시대

문피아, 조아라, 북큐브, 카카오페이지등

다양한 사이트 엄청난 사이트에서

소설이 연재되고 있지요

그 중에 재미있는 책들도 많지만

의외로 초등생이 쓴 글마냥 기승전결 없이

발로 쓴듯한 글도 많아요

킬링타임용이라고 이름 붙이기도 힘들듯한 소설들 ㅠ.ㅠ

그 중에서 재미있는 소설을 찾는 방법은 

추천글이 많은거?

댓글창이 폭발하는거?

베스트 순위안에 드는글?

아님 이름난 작가의 글??

유명한 작가의 글들도 어느 순간 실패하는 작품이 있는데

산경님 소설은

아직까지 실패작이 없는 것 같아요

오늘의 추천 소설 '재벌집 막내아들'은

현재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있으며

거의 유료연재 베스트 1,2위를 다투고 있지요

재벌집 현실에서 보면 현재 삼성가 정도의 집에서

머슴처럼 궂은일 맡아가며

뒷처리 전문으로 겨우겨우 살아가던 주인공이

결국 배신당하고 휴양지에서 살해당하고

다시 환생한 집이

다 그 재벌집 막내아들이 되는 그렇고 그런 소설인데요

그렇고 그런 환생 소설과 현대환타지 소설을

박진감있게 믹싱하고

한편 한편씩 연재되는 소설답게

그 뒤가 궁금해서

모아보지 못하게 하는 소설이

재벌집 막내아들이에요

재벌가 막내아들로 환생한것도 모질라서

몇십년전으로 환생해서

미래까지 알고 있으니

일종의 치트키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

하지만 그 치트키를 어떻게 쓰고 

어떤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지

에피소드를 잘 연결하는것이

작가님의 능력이겠지요~~

믿고 보는 산경님 소설

재벌집 막내아들 입니다.

안녕하세요~~

드라마 보는것보다

책을 보는것에 더 재미를 느끼는 사람인데요

재미있는 책을 발견하면

심봤다라는 느낌이 들지요^^

특히 필력이 좋은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

그 작가님의 상상력과 창의력,

글을 쓰기 위해서 그 분야에 대한 자료조사에

경의를 표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산경 작가님의

'신의 노래'

우연히 발견한 책인데,

3일정도 이 책에 매달렸네요 ㅎㅎ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을 봐야

멈출 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산경 작가님이

음악에 관계된 일을 하지 않나 하는 의심이 들게끔하는

자료조사가 많이 하셨더라구요

신의 음감을 가진 고아소년 장준혁..

모든 소리가 눈으로 보듯이 구별되는 소년이

노숙자로 살다가

MBA 출신 음악을 좋아하나

인생의 실패를 겪은

펀드매니저 출신

윤광훈을 만나면서

그 재능의 끝을 보게 되는 과정을 그린 소설인데요

이 책을 보면서

산경 작가님의 비따비,내 법대로 해라등의 나머지 소설까지 읽어봤는데

이 작가님의 소설 특징은

필력이 좋아서 술술 글이 읽히는 장점과

특별한 고구마가 없는 소설이더라구요

항상 시원한 사이다를 마시는 기분으로 달리는 소설이구요

다만 마지막 결말에서 약간 허무하게 끝나는 느낌??

이게 단점인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이 정도 필력에

이 정도 재미를 주는

산경님의 팬이 되기로 결정했어요 ㅎㅎ

현재 연재중인 재벌집 막내아들도 재미있게 읽고 있네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