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저는 처녀때 키 160센티에 몸무게가 43키이상 쪄본적이 없는데요^^;;

임신때 20키로 이상 찌더니

산후조리를 잘못하고 붓기가 안빠지더니

다 살이 됐어요..

그 이후 다이어트를 몇번 실패하고

이제는 80키로대 살이 안빠져요

제 몸이 처녀때 40키로대라고하면 

아무도 안믿어요."

안녕하세요~

크로바한의원 원장 신기남이에요

비만환자를 보다보면

위의 환자 case처럼 산후붓기가 안빠져 살이 된 

아줌마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처녀때 누구보다 날씬했던 

지나간 몸무게를 추억하며

자식들도 안믿어주는 처녀때 몸매를 이야기하시는데요

이 분들의 경우

우선 살펴야 할 것은

1)명문화 부족

2)담음의 문제 인데요

산후붓기에 대해서 시간이 지나면 빠질것이다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엄마 몸의 신정(腎精)의 기로 만들어진

한 생명의 탄생으로 명문화가 부족해지고

담음이 정체되면서 

산후에 붓고

뼈와 관절이 벌어지고 약해질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산후조리가 필요한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조리를 실패하면

처녀적 몸을 그리워하는 아줌마가 되는거지요^^;;

산후조리 실패후 붓기가 안빠져

살이 된 경우는

부족한 명문화를 살리고

정체된 담음을 없애는 

치료를 하셔야지

무분별한 다이어트는 몸을 해치는 지름길입니다ㅠ.ㅠ

건강과 몸매를 되살리는 치료는

정확한 진맥과 인바디를 통한 체형검사

복진과 체질를 정확히 검사하여

이를 통한 분석을 통해

진행하시는게 좋습니다.

20년 임상경험이 있는

크로바한의원에서

산후조리 실패로 인한 비만을

치료해 보세요~~

크로바한의원

원장 신기남

주소;대전 서구 둔산중로 66,304호(둔산동,메트로팰리스)

상담전화;042-488-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