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검사는 깨끗한데 방광염은 낫지않아요-만성방광염

"원장님 결혼하고 얼마되지않아

방광염이 생겨서

병원에서 항생제를 복용하고

얼마동안은 괜찮았는데,

또 재발하고 재발해서

3개월째 항생제만 쓰고 있어요

요즘은 항생제뿐만 아니라

과민성방광염이라고

신경안정제까지 처방하셨더라구요

주말부부라 버스를 타야하는데,

소변이 신경쓰여서

버스타기가 겁나요

현재 소변검사는 깨끗하다는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피브로한의원 대전점

원장 신기남입니다.

결혼후 얼마되지 않아

신혼방광염에 걸린 환자분들이

많으신대요

남자분들보다  여자분들이 요도와 성기가

바로 붙어있어서 방광염에

걸리기가 쉽고요

 

특히 방광염에 걸린후

처음 초기에는 항생제 복용후

바로 호전되나

성관계나 피로,과로,스트레스등에

의해서 재발이 잘되는 질환이

방광염입니다.

 

방광염에 잘 걸리시는 분들의 특징은

1.아랫배나 손발이 찬 분

2.생리가 불규칙한 분

3.피로나 과로로 인해서 원기가 약해진 분

4.스트레스가 많은 분

5.불안,초조,예민하거나 신경화가 쌓이신 분

에게서 많이 보이십니다.

 

초기에 급성으로 오셨을 경우에는

항생제를 1주일이내로 좋아집니다.

하지만 1주일이 지나고

소변검사상 정상으로 나왔어도

방광염이 낫지 않은 경우는

만성방광염,과민방광염으로 진단받고

장기적인 치료를 하는데요.

 

만성방광염과 과민방광염의 경우

소변의 염증만 봐서는 안됩니다.

이런 경우는 몸의 면역기능과 방광의 기능이

약해져서 뇌로 보낸 신호가

자꾸 소변이 마렵다라고

교란시켜서 생긴 문제입니다.

 

이 잘못된 교란을 정상적인 신호로

인식시켜야 방광염이 낫습니다.

장기적인 신경안정제와 항생제의

사용으로 소변의 염증만 잡는것이 아니라

내 몸의 면역기능을 헤칠 수  있습니다.

잘못된 뇌의 신호가 소변으로

자꾸만 신호를  준다면

한방치료로 교란된 신호를 정상적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방광염으로 소변검사상 이상은 없는데

방광염이 낫지 않는다면

한의원 치료를 고려해보세요~~

 

대전 피브로한의원

주소;대전 서구 둔산동 1405 메트로팰리스 3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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