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적,식적2018. 7. 19. 13:59

"원장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 후

갑자기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기가 다 빠진거처럼

기운이 하나도 없고

손이 나도 모르게 벌벌 떨리고

속도 미식거리고 어지러워요?

보약을 먹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대전 크로바한의원

원장 신기남이에요


위의 환자분은 심한 스트레스 후

담적으로 위에 쌓인후

풀리지않고, 

기가 울체되어 팔, 다리로 가는 에너지가

도달되지 못해

팔도 떨리고 

기허 증상까지 나타나서

땀도 비오듯이 흘리시는 분이세요ㅠ.ㅠ


이런 환자분들의 경우

복진을 해보면

중완혈(배꼽과 명치 중간부위)이 막혀있고

전중혈(양유두 중간)에 압통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담적이 나타나신 분들의 경우

보약을 먼저 드시는것보다

담적 치료를 우선하셔야 하구요

그 이후에 보약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몸에 쌓인 노폐물인 담적은

하수구가 막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ㅠ.ㅠ

막혀 있는 하수구에서 썩은 내가 올라오고

찌꺼기가 역류하는데요

찌꺼기를 없애주고

막혀있는 기운을 뚫어주어야

몸의 정상적인 순환을 할 수 있어요~~


담적을 푸는 방법은

우선 장침으로 막혀 있는 기운을  뚫어주고요

약해진 비,위, 소화기를

사암침으로 정상적으로 돌려줘야해요


심하게 담적이 쌓여있는 경우는

침만으로는 오래 걸리고

한계가 있구요

이때는 한약을 처방해서 같이 복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침치료는 의료보험이 적용되기때문에

비용 부담이 적으니

고생하지마시고

한의원 치료를 받아보시구요~~


한약은 본인 체질과 복진상  문제가 된 장기을

변증해서 처방받으셔야 합니다.


크로바한의원

원장 신기남

주소;대전 서구 둔산중로 66,304호(둔산동,메트로팰리스)

상담전화;042-488-2229

카톡상담;@크로바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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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크로바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