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고 눈부신 피부를 위한 제안, 한방 피부관리법 | ||
입력 : 2008.04.29 15:28 | ||
기미와 잡티는 흔한 질환으로 주로 여성에게서 발생하나 약 10%정도는 남성에게서 나타나기도 한다. 태양광선에 대한 노출이 심한 여름에는 더욱 악화되며 노출이 감소하는 겨울에는 조금 호전되는 경향이 있다. 대개 뺨, 이마, 윗입술, 코, 턱 등을 침범하여 얼굴 중심부에 나타나거나 색소침착을 동반하기 때문에 피부가 건강하고 깨끗하다 하더라도 기미와 잡티의 증상이 심하다면 당사자에겐 큰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도 있다. ▷한방(韓方)에서 보는 기미와 잡티의 원인 기미, 잡티는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거나 임신, 경구피임약 등의 복용, 스트레스 등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한방에서는 오장육부의 경락과 기혈의 조화가 깨져 빈혈이 되어, 얼굴에 영양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했을 때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즉 비위, 간, 신장의 기능저하가 기미와 잡티의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본다. 또 사람 얼굴에 나타나는 밝은 기운의 부족으로 인한 화(火)의 적체 시에, 스트레스에 의하여 간이 든 기운이 뭉쳐있어 장과 비장이 그 조화를 상실할 때 발생하기도 한다. 부적절한 음식의 섭취나 과로, 생리불순 등도 기미와 잡티가 생겨나는 원인으로 분류된다. 이와 같이 기미와 잡티는 장부의 기능장애, 기혈의 순환부족, 기혈의 생성부족 등으로 인해 기혈의 허약해지고 혈이 부족하게 되면서 발생하므로 한약치료를 통해 근본적인 체내원인을 바로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피브로한의원은 조언한다. ▷기미, 잡티의 종류 간울형 과도한 스트레스나 고민이 간에 영향을 미쳐 얼굴로의 혈액공급이 충분치 않아 생기며 이 때의 기미는 입이 마르거나, 머리가 어지럽고 두통이 오거나, 쉽게 화를 내거나, 꿈을 많이 꾸거나, 건망증이 심하고 생리가 불규칙적이라는 증상을 흔히 동반하여 나타난다. 비허형 음식을 먹으면 위와 비장의 작용을 통해 온몸에 영양을 보내야 하는데 기혈 순환의 이상으로 얼굴에 영양이나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기미로, 이때는 얼굴과 팔다리가 잘 붓는다던지 숨이 가쁘고 잘 놀라거나 식욕이 없고 소화를 잘 못시키는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신허형 선천적인 기 부족으로 기혈순환이 얼굴로 미치지 못해 영양공급이 되지 않아 생기며, 이 때 생기는 기미는 입이마르거나 어지럼증, 수족냉증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만성질환이나 임신 등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우며, 흑갈색의 짙은 기미가 나타나게 된다. 어혈형 만성적으로 소화기능이나 간, 신기능이 떨어져서 유발된 어혈이나 체질적으로 발생한 어혈로 인해 맥락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어혈이 발생하여 기미를 유발하는 경우이다. 오랫동안 유지된 기미의 형태로 혀의 색깔이 푸른 빛를 띠고 자궁기능이 떨어져 있는 경향을 많이 보인다. 임신성 임신 중에는 여성호르몬에 의한 자극으로 임신한 여성의 50%정도가 생리적인 기미가 나타나게 된다. 임신 중에 발생한 기미는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것이 정상이지만, 저절로 없어지지 않는 경우 고질적인 기미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나 치료가 필요하다. ▷기미와 잡티에 한방치료가 필요한 이유?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와 잡티가 잘 생겨나기는 하지만, 같은 자외선 노출이라고 해도 개개인의 몸 안의 상태에 따라 다른 반응을 일으키기도 한다. 즉 대체적으로 비위기능이 떨어진 사람, 간과 신장기능이 떨어진 사람, 자궁이 약한 사람에게는 기미와 잡티가 좀 더 잘 생겨나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표면의 치료뿐만 아니라 몸 안의 기능실조를 함께 잡아주는 것이 기미와 잡티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방법이다. 한의학에서는 이미 생긴 자외선에 의한 기미, 잡티, 주근깨, 피부노화 등의 문제를 침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 피부전문 피브로한의원에서는 일반적인 침을 응용한 ‘도장침’을 자체 개발하여 81개의 미세한 침을 한 번에 놓을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한다. 도장침 치료는 피부의 표피와 진피층을 자극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촉진하게 되므로 모공확대와 색소침착 치료에 유리하고 피부에 탄력을 주어 잔주름을 없앨 수 있으며 미백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도장침 치료 시에 침의 깊이는 개개인의 피부특성과 상태에 따라 조절하는데 기미나 잡티, 잔주름, 탄력저하 등의 증상에는 표피층을 치료 목적으로 낮은 깊이의 침으로 시술하고 흉터나 모공확대 등의 진피층 치료를 할 때에는 조금 더 깊은 침으로 시술한다. 이와 같이 치료목적과 피부상태에 따라 다른 방법으로 1주일에 1회씩 5회~10회 정도 시술한다. (도움말 : 피브로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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