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환자 중에 의외로 운동으로 인해 여드름이 더 심해졌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동은 모든 사람들이 우선 생각하기에 많이 할수록 좋다 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운동은 너무 하지 않아도 독약이 될 수 있고, 너무 과해도 우리 인체에서 독약이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체력상태에 맞추어 적절히 조정해야만 우리 몸의 표현인 질병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여드름의 일반적인 원인은 양방에서는 모공입구의 각질이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과다 분비된 피지선의 염증으로 일어난다고 합니다.
한방에서 보는 여드름의 원인은 화(火)나 열의 질환입니다.
이 화나 열이 원인이 스트레스, 피로 , 과식등의 불필요한 열을 발생하게 하는 원인을 제공할 시 여드름의 발생원인이 됩니다.
과다한 운동은 얼굴등 상초로 열을 조장하게 되어 운동으로 인해서 여드름이 더 심해졌다는 이야기를 하시는겁니다.
이런 분들은 너무 과도한 운동을 피하시고, 조금 정적인 운동을 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요가나 명상등 위로 올라가는 열을 아래로 내릴수 있으면 여드름이 좀 더 빨리 좋아지실겁니다.
여드름없는 세상으로 얼짱을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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